토털 인테리어 기업 룸앤데코(대표 김형수)가 봄을 맞이해 침장용 신상품을 선보였다. 룸앤데코가 내놓은 신상품은 3월 결혼 시즌을 겨냥한 신혼용 침장구로 모두 6가지로 구성돼 있다.
`비에레`는 20만원대의 저가 상품으로 무늬가 있는 도비 소재를 채택했으며 `로렌`은 40만원 수준으로 주자직 면소재를 이용했다. 또 ` 비잔`은 47만원 정도로 화려한 자카드 면소재를 사용했으며 `미오스` 는 42만대의 가격에 면 100%의 반짝거리는 사틴 소재로 꽃무늬 장식을 갖고 있다.
회사측은 “올 봄 인테리어 용품은 여성스러우면서 인공미가 배제된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가 주종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최재범(서울시 행정2부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