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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추신수(31)와 부인 하원미가 여성지 표지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최근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여성지 우먼센스 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추신수는 이번 화보에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했다. 부인 하원미는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화보촬영 후 인터뷰에서 ‘1,370억 원 대박’ 계약에 얽힌 사연과 힘들었던 미국생활, 자녀교육 이야기, 내조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하원미 부부, 둘다 모델 포스 ‘물씬’”, “추신수-하원미 부부, 정말 잘 어울려”, “추신수-하원미 부부, 두 분 지금처럼 행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