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11일 안양시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필운 안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안양 만안지구 재정비촉진사업(만안 뉴타운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만안 뉴타운은 도와 안양시, 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안양시 안양동ㆍ석수동ㆍ박달동 일원 117만6,040㎡의 주거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기공사는 내년 10월께 이 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확정한 뒤 201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