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LG파워콤, 업계 첫 가입자 100만명 돌파 外

LG전자

■ 업계 첫 가입자 100만명 돌파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결합상품 가입자가 업계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엑스피드 가입자 중 인터넷전화 myLG070과 결합상품으로 이용하는 가입 고객이 지난 9일 기준으로 100만225명을 기록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결합상품 이용을 통한 가계통신비 절감효과와 함께 인터넷전화를 중심으로 결합상품을 구성해 한단계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LG는 설명했다. ■ 애니콜 '연아사랑 페스티벌' 삼성전자가 '피겨 여제' 김연아의 그랑프리 대회 우승을 기원하는 '애니콜 연아사랑 페스티벌'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연아의 햅틱'휴대폰을 구입한 고객이 '삼성모바일닷컴(http://www.samsungmobile.com/)'에 제품 번호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해 '애니콜 연아의햅틱 응원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 '엑스피온 30시리즈' 3종 출시 LG전자는 11일 2010년형 고성능 데스크톱 신제품 '엑스피온 30시리즈'3종을 출시했다. 윈도7 홈프리미엄, 인텔 코어2듀오 CPU, 3GB DDR3 메모리, 엔비디아 GT220 그래픽카드 등을 갖췄으며 가격은 100만~15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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