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16일 경북 경주(The-K 호텔)에서 열리는 2015 글로벌새마을포럼에 참석, ‘새마을 정신 공유와 실천·지속 가능한 발전’ 종합토론에 토론자로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60개 나라에서 600여명 참석했다.
이 청장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연계한 새마을운동과 농업 기술 지원 모델’을 주제로 농진청의 새마을운동 연계 사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새마을운동과 농업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