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16일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2005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국내 베스트 코스에 선발된 10개 골프장에 대해 ‘10대 코스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1위로 뽑힌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의 김운용 대표를 비롯, 안양베네스트ㆍ핀크스ㆍ우정힐스ㆍ마이다스밸리ㆍ베어크리크ㆍ남촌ㆍ휘닉스파크ㆍ서원밸리ㆍ오크밸리 등 10개 골프장의 CEO 또는 임원이 참석했다.
또 선정위원으로 활동한 패널들이 참석, 10대 코스에 선정된 골프장을 축하하는 한편 보다 공정하고 권위 있는 선정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임종건 서울경제 사장은 “10대 코스 선정은 단순히 10개 골프장을 골라내는 것이 아니라 국내 골프장 문화 및 골프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