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은 22일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디지털컨텐츠 개발과 문화컨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성그룹과 진흥원은 오는 8월 ‘경기도와 대성그룹이 함께하는 기능성게임 개발캠프’를 열 계획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금연, 금주 등 청소년 건강을 주제로 한 게임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민관협력을 통해 기능성게임 관련사업 및 문화컨텐츠 분야 전반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