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G-TRADE 프리미엄 수출상담회'에서 139건, 2,1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LED 무대조명기구 제조업체인 기린정밀공업은 쿠웨이트 Q사와 300만 달러 상당의 구매를 추진하기로 했고 태온은 인도의 O사와 매월 1,000여개의 LED driver 납품계약을 맺기로 했다.
또 신성테크는 쿠웨이트 H사와 8만 달러 상당의 Street Light LED (LED 가로등)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으며 자동차용 할로겐·LED 전구 전문제조업체인 쏠라젠도 쿠웨이트 A사와 8만 달러의 LED 경고등 납품 계약을 맺기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동 등 9개국 신흥시장 바이어 18개사가 참여해 국내 LED 업체 67개사와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