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율 낮은 74개 건설업체 선정

노동부는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200대 건설업체 중 최근 3년 동안 산업재해율이 건설업 평균 이하인 74개 업체를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대우건설ㆍ삼성물산ㆍ현대건설ㆍGS건설ㆍ대림산업ㆍ현대산업개발ㆍ롯데기공 등이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1년 동안 신규 건설공사시 한국산업안전공단에 제출하는 유해ㆍ위험방지계획서에 대한 심사 및 확인검사를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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