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출판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판을 말한다, 그리고 바란다’ 토론회를 연다.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표정훈 출판평론가, 양수열 광동서점 대표, 안찬수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사무처장, 임선복 어린이도서연구회 정책국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진흥원 관계자는 “출판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재도약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