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비스 품질지수] 자동차보험부문, 동부화재

600만명 가입… 글로벌 경쟁력도 탁월


동부화재(대표 김정남ㆍ사진)는 서비스품질지수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현재 손해보험 전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동부화재는 1994년 이후 18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고 올 4월에는 6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해 국민기업으로 도약했다. 2011년에는 글로벌 경제 미디어 포브스가 선정하는 아시아 50대 기업에 포함됐으며 세계적인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 AM베스트로부터 4년 연속 'A엑설런트' 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 금융정보회사인 다우존스로부터 4년 연속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내 손해보험업 1위 기업으로 선정돼 국내 손보업계 최초로 DJSI아시아태평양에 편입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 경영 기업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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