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은행 보통예금의 편리성과 증권MMF 기능 및 높은 수익성을 결합해 은행, 펀드, 주식거래가 가능한 한투 KMA(자산관리계좌)를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은행 보통예금과 같은 급여이체와 신용카드대금, 보험료, 공과금 등 각종결재기능을 하면서도 보통예금 금리보다 높은 연 3%대의 MMF수익을 제공한다. 은행 보통예금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보통예금 이자가 시중 대형은행의 경우 연0.5% 수준임을 감안하면, 은행예치금을 KMA로 바꾸면 우선 수익면에서 혜택이 크다. 한투증권의 펀드 및 은행금융상품으로 자동이체가 가능하며 온라인펀드거래 및 주식거래도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은행통장처럼 편리할 뿐만 아니라 증권사 MMF처럼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기 때문에 샐러리맨의 급여이체 계좌는 물론, 법인 및 자영업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 고객이 KMA계좌로 입금 및 출금할 경우 자동으로 MMF에 투자 및 자동으로 MMF 에서 지급되므로, 여유자금이 항상 MMF에서 운용상태에 있게 된다. 히 KMA계좌와 특정MMF 계좌를 연계하므로 KMA 계좌에서 출금하고자 하는 금액이 부족할 경우 MMF 계좌에서 자동으로 출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투증권은 “KMA 에 가입하면 온라인펀드거래와 주식거래를 하면서 은행거래도 가능하므로, 계좌 하나만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