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의 마지막 착공행사가 2일 낙동강 수계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보 건설예정지에서 열렸다. 낙동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