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불안, 유가상승, 외국인 휴가 돌입 등으로 매수세가 일시적으로 취약해질 가능성과 함께 지수 1,000포인트선의 부담이 상존해 있어 상승탄력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따라서 일단 고점에서 매도해 현금여력을 확보한 후 재매수 시점을 포착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다.
다만 다음주부터는 정보통신주 등 성장 테마주와 우량증권주 중심으로 강한 반등이 도출될 가능성이 예상돼 이런 종목들이 하락시 분할매수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핵심주는 저점매수로 대응하고 주변주들은 현금화하는 양면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