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상임 부회장에 원인희(55ㆍ사진) 전 국토해양부 기반시설본부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농공학과를 졸업한 원 부회장은 기술고시 13회 출신으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