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정보통신서비스아파트 인증제도는 정보통신부가 지난 5월부터 정보통신기반시설에 관한 일정 기준을 설정, 이를 만족하는 건물에 등급을 매겨 주는 것으로 이 아파트들은 3등급을 받았다.삼성은 이 아파트 단지내에 광단국을 설치하고 입주자들에게 인터넷통신장비와 영상전화기를 무료로 공급하는 등 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인정돼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은 최근 「싸이버아파트」 개념을 도입, 현재 시공중인 아파트들에 적용하고 있다. /정두환 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