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ㆍ조성제)는 22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미국 달라스 아시안상공회의소(대표이사 갈 후 마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두 상의는 양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상호협력과 친선우호관계 증진, 양 도시의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또한 앞으로 실질적 교류 증진을 위해 상호 박람회 및 상담회 참가, 무역․투자․기술교류, 정보교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달라스는 미국 남부지역의 항공, 철도, 고속도로망의 중심지이자 시카고와 함께 북미 최대 인랜드 포트(Inland Port)이며 배송 중심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