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서울 11월 소비자물가지수 하락
입력
2001.12.04 00:00:00
수정
2001.12.04 00:00:00
서울통계사무소는 11월 중 서울의 소비자물가지수(95년 100기준)가 127.0으로 밀감, 사과, 파값 등의 대폭하락으로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4일 밝혔다.통계사무소는 또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39.3으로 전월대비 1.0%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한우쇠고기, 택시료 등의 가격상승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3.9%, 생활물가지수는 3.2%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