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삼성건설 재해예방 콘텐츠 개발 협약


노민기(사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5일 오후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삼성건설 본사 회의실에서 이상대 삼성건설 대표이사와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콘텐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따라 공단과 삼성건설은 오는 12월까지 건설현장의 안전보건 경영성공사례, 공정별 안전수칙, 재해사례 등 총 289종을 동영상 등 파일 자료로 공동 개발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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