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인터넷 쇼핑몰들이 가을을 맞아 집단장을 새롭게 하려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마련, 고객을 유혹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이숍은 내달 15일까지 ‘가을 집단장’ 기획전을 갖고 침실과 거실, 주방을 새단장할 수 있는 인테리어ㆍ청소용품을 5% 할인된 값에 판매하고 구입 금액에 따라 최고 20%를 적립해준다.
LG홈쇼핑은 가을 시즌을 맞아 침구, 장식용품 등 인테리어 제품의 편성을 늘리는 한편 ‘보네뷰 자수 차렵요세트’(6만9,900원), ‘스와롭스키 크리스털 소품 9종세트’(11만9,000원)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CJ홈쇼핑이 운영하는 CJ몰은 내달 18일까지 연령대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토털 인테리어 기획전인 ‘우리집 대변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몰은 이번 기획전에서 40대 가족 45평형 아파트, 30대 가족 33평형 아파트, 20대 독신 18평 원룸 등 세대별로 인테리어를 세분화했다.
실제로 40대 가족을 위해 앤틱 스타일의 소파가 59만원, 한샘의 심플한 4인용 식탁세트가 29만원, 순면침구와 커튼세트는 8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가을 신상품 초특가 특집전’을 열고 올 가을 유행 스타일인 ‘로맨틱 플라워’ 스타일의 침구, 커튼, 가을 소품 35종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로맨틱 디자인 커튼 가을 신상품 할인전’을 갖고 신상품 커튼을 브랜드에 따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