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TV홈쇼핑 최초로 디자이너 쟝 뤽 암슬러 백을 론칭한다.
CJ오쇼핑은 뤽 암슬러의 모던 럭셔리 백 라인 ‘쟝 뤽 암슬러(jean luc amsler)’를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럽의 떠오르는 신세대 디자이너로 꼽히는 쟝 뤽 암슬러는 ‘이브 생 로랑’, ‘크리스챤 디올’, ‘까르띠에’ 등에서 디자이너 및 아트 디렉터로 활약했다.
기아자동차 ‘소울’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디아나’, ‘카시오페’, ‘시리우스’, ‘베가’ 등 총 5종이다.
한편, CJ오쇼핑은 26일 아침 5시 50분부터 밤 12시 45분까지 원데이 패션 특집 방송인 ‘올 댓 패션’(All That Fashion)을 편성, 가을 의류 쇼핑을 준비하는 여성 고객들의 시선을 동시에 붙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