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후원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 60여명에 격려 떡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02년 이후 11년 해 수능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00여명의 구성원 자녀에게 격려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는 임직원 뿐 아니라 결연을 맺은 지역 청소년에게도 떡을 전달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회사의 구성원과 결연 아동 모두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쌓은 실력을 발휘해 원하는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케미칼 직원들이 7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수험생 자녀 및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한 떡 선물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SK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