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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생각의 나무서 '비평' 창간호 선봬
입력
1999.06.13 00:00:00
수정
1999.06.13 00:00:00
출판사 「생각의 나무」가 연 2회 발행하는 반년간지 「비평」의 창간호가 나왔다.「비평」은 동서와 분야의 차이를 뛰어넘어 우리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론들에 대해 비판적 공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지. 창간호에는 한국의 대표적 지성이라 할 수 있는 김우창, 도정일을 비롯해 김상환, 어도선등이 필진으로 들어 있으며, 오늘날 우리 지성계가 안고 있는 모든 딜레마에 메스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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