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3 서울모터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오는 7일까지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차 값을 할인해준다고 2일 밝혔다.
벤자(2.7, 3.5 모델)와 도요타 86(자동변속기 기준) 출고 고객은 700만원을, 뉴 캠리 3.5 V6를 출고하면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경 출시될 예정인 뉴 제너레이션 라브4를 모터쇼 기간 중 계약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5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컨셉트인 FT-Bh를 비롯, FJ 크루저 등 11종의 다양한 차종을 전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일에는 뉴 캠리 모델인 배우 김태희씨의 싸인회가 열린다.
전국 17개 도요타 전시장에서는 4월에도 프리우스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혹은 현금 구매 시 200만원 할인을 비롯해 전 차종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