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구(왼쪽) 롯데홈쇼핑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관에서 김미셸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에게 네팔 대지진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6,000만여원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릴레이'로 6,000만여원을 모았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대지진으로 101개 학교 중 98개가 무너진 네팔 라슈와 지역의 임시 교육센터와 영유아교육센터 설립, 위생시설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