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귀걸이 50개 한정판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판매한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 선수가 최근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착용한 블루 스톤 티아라 귀고리(JESV9D00-Y592TRㆍ사진)를 사전 예약을 거쳐 50개만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루 스톤 티아라 귀고리는 제이에스티나가 김 선수를 위해 특별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 기간은 3주 정도 소요되며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www.jestina.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김연아가 이번 대회에서 착용한 또 다른 귀고리 화이트 스톤 티아라(JESV8000-Y564TR)는 별도로 예약하지 않아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종 모두 8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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