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 산문집 출간

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이 5일 교육산문집 ‘행복한 창의 교육’(출판사 살림터)을 출간했다.

산문집은 교단에 복직한 1998년 교사 시절부터 3선 교육의원으로 활동하는 최근까지 15년간 틈틈이 쓴 글들이다.

1장은 교실에서 벌어진 아기자기한 일들과 올바른 교사가 되기 위한 고민, 2∼3장은 2002년 전국 최연소 교육의원에 당선된 이후 12년간 의정활동에서 체득한 정책 비판과 제안, 4장은 직접 쓴 콩트와 취재 기록을 담았다. 출판 기념 북 콘서트는 13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