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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C는 30일 진화근 대표이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프로젝트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진 대표는 이날 사어장 3곳을 방문해 300여명의 직원들에게 피자 50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받았다. 한화S&C 측은 앞으로도 분기별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S&C의 관계자는 “일선 사업 현장에 최우선 가치를 둔 한화그룹의 현장중심 경영을 이어받은 것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 직원들과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