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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의원, 100호 크기 대작 미술품 전시
조상인
기자 ccs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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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사진) 민주당 의원이 전문화가 수준의 전업화가들이나 그릴 법한 100호 크기의 대형 작품으로 전시를 열어 화제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난 2일 개막한 ‘한국의 숨결’전에 김 의원은 100호 대작 ‘미완의 세계’를 내 놓았다. 이번 전시는 김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화가들의 모임 ‘전우회’ 소속 44명의 화가들이 참여해 모두 100호 크기의 대작만 내놓았다는 점이 이채롭다. 전우회는 1975년 창립돼 광주화단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작가의 입장에서 김 의원은 “불황 속에 지역 예술인은 중앙 화단보다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면서 “그럼에도 예술에 대한 순수성과 열정을 과시하는 의미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서울 전시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되며 10~16일 광주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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