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200만개의 인기 완구와 전동승용차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추석 완구대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전에선 눈에 띄는 상품은 ‘터닝메카드 단독세트’(타나토스+알타+터닝스타터+패틀필드)로, 1만개 세트를 23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터닝메카드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22주간 하루도 빠짐 없이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신한(신한BC 제외)·삼성·현대 카드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해 ‘마켓놀이 세트’(정상가 4만9,000원)를 2만4,900원, ‘뽀로로 걸음마붕붕카’(정상가 8만9,500원)를 4만4,700원, ‘브루미즈 작동카’ 2종(정상가 5,600원/1만4,800원)을 2,800원/7,400원에 판다.
시중 30만원 대를 호가하는 ‘전동승용차’ 4종(페라리·람보르기니·레인지로버·BMW)도 1,700대 준비해 최저가 수준인 15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