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트위터] "자연은 언제나 인간의 오만한 예측을 무시했습니다." 外

“자연은 언제나 인간의 오만한 예측을 무시했습니다.”-역사학자 전우용(@histopian), 서울의 기습폭우가 1925년 7월 9일부터 10일간 서울에 753mm의 폭우가 쏟아져 404명의 익사자를 낸‘을축대홍수’의 기록을 경신할 모양이라면서. “대화에 나서야 남북문제 해결의 길로 들어서는 것.”-박지원 민주당 국회의원(@jwp615), 북한이 금강산 부동산을 처분하면 외자 유치에 큰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정부도 순간적 대응보다 유연하게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비가 너무 와 독도실황중계가 전송되지 않고 있다.”-이재오 특임장관(@JaeOhYi), 일본 의원들은 한국의 의지를 오판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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