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아세안지역 진출 유망 중소기업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아세안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 10개국을 대상으로 40여 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할 예정이다.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경기도에 제조 시설 혹은 사무소 보유)이면 상담회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경기중기센터가 운영하는 비즈니스매칭시스템(www.gtrade.or.kr/bms)을 참조하면 된다.

아세안 시장은 연내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으로 경제공동체를 구성하게 되면 인구 6억명, 국내총생산(GDP) 2조3000억달러의 거대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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