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본점에서 오는 9일까지‘구름빵 캐릭터 테마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20여개 중소업체가 참여해 잡화, 장난감, 식품 등 다양한 구름빵 캐릭터 상품을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로스가방은 9,600원, 3D 퍼즐은 5,000원, 아기용 보리차는 6,500원이다.
신세계는 이들 업체에 문화홀을 무료로 대여해 체험전과 뮤지컬 공연 등의 부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신세계는 5일까지 구름빵 3D 입체 아트전을 열고 구름빵 주인공인 홍비와 홍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