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이 보령제약의 기존 전용선을 대체하는 ADSL VPN망 구축을 완료했다. 보령제약은 그 동안 본사와 12개 지사, 그리고 2개 공장을 연결하는 사내 네트워크로 프레임릴레이와 전용선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 VPN망 구축으로 보령제약은 기존 전용선 유지비용의 약 25%로 모든 회선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4개월내에 VPN구축 비용을 전액 회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