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볼 60개 4만9,000원

`골프 볼 60개에 4만9,000원.` 골프전문 인터넷회사인 골프스카이닷컴(www.golfsky.com)이 골프 볼 파격 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팬텀 스트라이커 볼 60개를 한 박스에 담아 4만9,000원에 판매하는 것. 2피스로 내부 코어가 티타늄인 이 볼은 특히 생산 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새 볼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재고 볼은 코어가 딱딱해져 비거리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기 때문. 골프스카이 측은 최근 OB나 해저드 등으로 볼을 자주 잃어 버리는 골퍼들도 부담 없이 새 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획 전을 마련했다며 “정상 가는 12개들이 1박스에 4만원이며 이번 행사는 약 75%의 파격 할인 이벤트 ”라고 소개했다. (031)719-3763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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