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도 힘찬 등교길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 12일 오전 우산을 쓰고 비옷을 입은 서울 은평구 증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빨간 장미와 신록이 가득한 교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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