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ㆍ중견기업 글로벌화 세미나'에서 김기문(왼쪽 다섯번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용환(// 여섯번째) 수출입은행장 등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수출활성화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과 8대 무역대국 진입에도 불구하고 수출비중이 33%에 불과한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품의 미국내 대형유통시장과 프랑스 등 EU 국가에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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