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1달러(1.40%) 오른 123.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1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03달러 상승한 108.0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0달러 떨어진 125.71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70달러 상승한 135.3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36달러 상승한 139.24달러에, 등유도 1.26달러 오른 137.51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