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올해들어 주식시장 활황과 함께 유.무상증자, 액면분할,인수.합병 등 기업의 중요정보에 대한 풍문이나 보도, 공시가 증가하고 있으나 상장사 임직원들의 인식부족으로 관계법령을 어겨 처벌을 받는 경우가 높아 이같은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거래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내부자 거래 등 증권거래법, 미공개정보이용과 단기매매차익거래 등 불공정거래유형 등을 담은 홍보영화를 상영하는 한편 이 영화를 CD-롬으로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