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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가구 디자이너전
입력
2012.06.20 10:40:33
수정
2012.06.20 10:40:33
신세계백화점이 22~28일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곽철안, 김도훈 등 국내 유명 가구 디자이너 12명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구두, 의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탁자, 흔들의자, 전등, 다용도 걸이 등 가구들을 최저 3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가격으로 내놓는다.
황철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장(부사장)은 “이번 국내 가구 디자이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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