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재활용과 분해가 용이한 새로운 식물성 용기 개발에 착수했다고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이 14일 보도했다. 무타르 켄트 코카콜라 CEO는 13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 포럼에 참석, '환경에 해로운 플래스틱 용기를 대체하기 위해 현재 '식물성 병(Plant Bottle)' 개발에 착수했다'면서 '이는 향후 10년간 재활용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