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레이디가가, '엠카' 특별 출연


SetSectionName(); 팝 스타 레이디가가, '엠카' 특별 출연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16일 내한한 세계적인 팝 스타 레이디가가(사진)가 케이블채널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내한한 팝 스타가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레이디가가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레이디가가는 이 무대에서 첫번째 싱글 앨범 곡이자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저스트 댄스(Just Dance)’를 선보인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매번 독특한 컨셉트로 대중들의 눈을 사로 잡아온 레이디가가의 특별한 무대 연출을 위해 그녀만을 위한 별도의 소품을 제작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레이디가가의 팬들 역시 그녀의 독특한 의상과 헤어 스타일을 코스프레하고 방송 현장을 찾아 그녀를 응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해 제2의 마돈나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디가가는 독특한 패션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의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여성그룹 ‘포미닛(4minute)’의 데뷔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파격의상' 레이디 가가 기자회견전위적인 패션과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2009년 팝계 최고 신인으로 등극한 레이디가가(23)가 17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레이디가가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은색 망사 스타일 의상을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국아이닷컴 고광홍 기자 kkh@hankooki.com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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