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물관 ‘여주의 멋 한지에 담다’ 전시회

여주박물관은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여주의 멋 한지에 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족의 성군 세종대왕과 한글, 남한강 천년고찰 원효대사와 나옹선사의 얼이 깃든 신륵사, 불후 민족혼을 간직한 명성황후 생가 3곳의 전통과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한지 공예품으로 디자인하고 이야기를 담아본 것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무료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