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의 부진 속에 거둔 성과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나우 유 씨 미'가 1일 정오 무렵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우 유 씨 미'는 여름 성수기인 7,8월에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로는 '레드 더 레전드'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넘었다.
한편, 전날까지 약 490만 명을 모은 '숨바꼭질'은 이날 중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