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일(금)] 신화창조의 비밀 外

'사랑한다 웬수야'(SBS 오후 9시 55분)

대한항공 화물노선의 성공신화
■ 신화창조의 비밀 (KBS1 오후7시30분)

70년대 초, 보잉707 항공기 한 대로 가발과 의류를 실어나르며 시작한 대한항공 화물사업.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747 화물항공기를 보유한 항공사로 미주, 구주, 동남아 등 노선을 개척했다. 휴대폰, 반도체 등 한국의 첨단IT제품을 실어나르는 대한항공 화물노선의 성공신화를 들여다본다. 혜강, 종세 이혼 결심한 걸로 오해
■ 사랑한다 웬수야 (SBS 오후9시55분)

종세가 순지와 다시 만나면서부터 자신과 이혼을 결심한 줄로 오해한 해강은 순지의 머리방으로 찾아가고, 순지에게 꼭 종세와 만나야 했었냐며 따지듯 묻는다. 그렇지 않아도 종세의 존재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던 순지는 해강의 그런 말투에 화가 나고 급기야 왜 자신이 죄인처럼 느껴야 하냐며 토로한다. 에이즈 고통, 우간다 등 현재 취지
■ W (MBC 오후11시45분)

우간다, 케냐, 브라질 등에서 에이즈로 고통받는 이들의 처절한 현장을 전격 취재한다. 세계 에이즈 환자의 3분의 2가 살고 있는 아프리카 남부지방에서는 매일 6,500명의 사람들이 에이즈로 숨진다. 한국 돈으로 2,000원의 약값이 없어 약을 받으러 가지도 못한 채 죽어가는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들의 현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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