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산업(대표 김서인)이 생수에서 바로 빙수가 만들어지는 빙수기를 개발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빙삭기에 얼음을 갈아서 사용하려면 직접 얼음을 제빙하거나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고 위생문제가 따르는 단점이 있었다. 현재 특허 신청중인 이 제품은 얼음관리가 필요 없고 생수 한통으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월등히 높을 뿐 아니라 전기스위치만 누르는 간단한 조작으로 생수가 얼음가루가 된다.
실외용은 야외 등 모든 장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실내용은 제과점, 커피숍, 맥주전문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02) 466-6505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