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경제신문은 우리의 민속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56년부터 시작한 백상배 연날리기대회를 올해부터「제38회 백상 민속놀이 및 연날리기축제」로 명칭을 바꿔 2월 22일(일) 삼성에버랜드에서 개최합니다.
연줄끊기, 창작연 경연, 청소년 멀리 날리기 등 연날리기 부문과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부문으로 나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마당에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 대회안내 )
◆ 일시: 2003년 2월 22일(일) 오전 10시
◆ 장소: 경기 용인시 삼성에버랜드
◆ 참가 종목
△ 연부문 : 연줄끊기, 창작연, 청소년 멀리날리기
△ 민속놀이 : 윷놀이, 제기차기 (번외경기: 팽이치기, 투호)
◆ 참가 신청
한국일보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참가비 1만원을
조흥은행(322-03-003507 예금주:한국일보사)으로 입금
◆ 편의사항
△ 연과 얼레(끊기 및 창작연 부문 제외) 제공
△ 참가자 중식 제공
△ 에버랜드 무료입장
△ 교통편(서울~에버랜드 왕복) 제공
※ 서울출발 : 오전 9시 한국일보사 주차장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이용)
◆ 문의 : 한국일보사 사업부 (02)724-2613~6
주최 : 한국일보 서울경제 hankooki.com
후원 : 문화관광부
협찬 : 삼성에버랜드 동양제과
<고광본기자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