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대표에 윤규선… 네트웍스 대표엔 반채운

윤규선 대표

반채운 대표

AJ렌터카 신임 대표이사에 윤규선(53·사진) AJ토탈 전 대표가 선임됐다.

윤 대표는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 지난 1999년 아주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으로 입사한 뒤 아주캐피탈 상무, AJ토탈 대표 등을 역임했다. 또 AJ그룹이 아주그룹에서 계열분리 할 당시 기획조정실장으로 활동했으며 16년간 아주그룹과 AJ그룹에서 근무하며 그룹사 경영 전반에 깊이 관여, 전문경영인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AJ렌터카는 윤 신임 대표이사 체제하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자회사 AJ셀카와 중고차 사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009년부터 AJ렌터카를 이끌었던 반채운 전 대표는 계열사인 AJ네트웍스 대표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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