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산업 화의개시 신청

영풍산업(002850)은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조정을 통한 회사회생을 위해 화의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거래소는 화의절차 개시신청이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며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성화용기자 shy@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