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母女·母子 함께 하는‘스트레칭 클래스’진행

‘커플 스트레칭 클래스’에 참여한 엘리트맘과 자녀들이 교복(하복)을 입고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에리트베이직

에리트베이직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커플 스트레칭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엘리트 맘(mom)과 자녀들이 엘리트의 여름 학기 교복을 입고 커플 스트레칭 체조를 하며,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엘리트의 하복을 직접 입고 체험하는 자리였다. 엘리트는 학생복을 만드는데 학부모의 의견도 수렴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엘리트 맘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엘리트 맘의 7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감사 파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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